심한 다형성을 보인 난소의 Juvenile Granulosa Cell Tumor
Juvenile Granulosa Cell Tumor of the Ovary -Report of a Case of Malignant Form with Unusual Pleomorphism-
김종재, 서진석, 박성혜, 장우현,
소속 상세정보
김종재 (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병리학교실
서진석 (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병리학교실
박성혜 (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병리학교실
장우현 (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병리학교실
KMID : 0357919900240030316
Abstract
저자들은 임상적으로 짧은 기간내에 악성 결과를 밟고 조직학적으로 심한 세포다형성을
보인, 10세 여아에 발생한 난소의 JGCT를 보고하는 바이다.
환아는 조숙한 이차 성징을 보였고, 검사소견상 혈중 에스트라디올치의 증가가 관찰되었
다. 종양은 우측 난소에서 발생하여 좌측 난소로 파급하였으며, 항암화학 요법에도 불구하고
6개월 사이에 여러 장기로의 전이가 관찰되었다. 본 환아로부터 6개월간격으로 두 차례의
개복술을 통하여 얻어진 우측 및 좌측 난소는 상당한 조직학적 소견의 차이를 보인 바, 후
자에서는 지금까지 알려진 연소기 과립세포증의 소견과는 다른 다수의 종양 다핵거대세포들
을 동반한 심한 세포다형성이 관찰되었다. 세포다형성에 관여하였을 만한 요인들에 대하여
도 기슬하였다.
#초록#
A case of Juvenile Granulosa Cell Tumor (JGCT) of the ovary with unusual
pleomorphic histology and malignant biologic behaviour is described. The tumor occurred
in a 10-year-old girl and was associated with clinical features of isosexual
pseudoprecosity and a marked elevation of serum estradiol.
The mass manifested initially in the right ovary and subsequently involved the
contralateral ovary. A multi-organ metastasis developed during a 6-month interval
despite chemotherapy She received two operations at 6-month interval, and tissues were
obtained from the tumor mass. A marked histologic difference was observed between
these two samples. The second biopsy showed profound cellular pleomorphism with
numerous multinucleated tumor giant cell formation and hyaline bodies. The differential
diagnosis from germ cell tumor and the possible factors for the pleomorphism are
discussed.
키워드
Juvenile granulosa cell tumor; Pleomorphism; Chemotherapy; Malignant ovarian tum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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