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소의 해면상 혈관종 1예 보고
Cavernous Hemangioma of the Ovary
손진희, 박혜림, 박영의, 이용우,
소속 상세정보
손진희 ( )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병리학교실
박혜림 ( )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병리학교실
박영의 ( )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병리학교실
이용우 ( )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산부인과학교실
KMID : 0357919960300060554
Abstract
난소의 혈관종은 매우 드문 양성 종양으로서 Ebrahimi등이 1869년 Payne에 의해서 보고
된 첫 증례를 포함하여 19예의 보고를 한 이래 40예 정도가 보고되고 있다. 대부분이 4개월
에서 63세 사이에서 발생하나(62%) 81세에서 발견된 예도 있으며 대개는 우연히 발견되고,
크기도 5 ㎝ 미만이나 임신과 동반된 1예에서 20 ㎝에 이르는 증례의 보고도 있다대부분이
단측성이며 조직학적으로는 대개 해면상 혈관종의 형태로 나타난다. 저자들은 임신
30+3주인26세 여자 환자에서 초음파 검사상 좌측 난소 종양을 관찰하였고, 이
의 조직 소견이 전형적인 해면상 혈관종의 소견을 보이는 증례를 관찰하였기에, 증례의 희
소성에 비추어 문헌고찰과 더불어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초록#
Hemangioma of the ovary is a very rare lesion, although the ovary itself is a highly
vascularized organ. In the literature review, about 40 Gases were reported all of which
were small in size and they were usually identified incidentally. The age range spanned
from 4 months to 81 years. Cavernous hemangioma was the most common histologic
type. We experienced a case of cavernous hemangioma of the left ovary in a 26
year-old pregnant woman. The lesion was 8×6×2 ㎝ in size with well demarcated
margin. The tut surface was purple to bluish red in color and had a spongy-like
appearance. Microscopically, it was composed of dilated vascular spaces with a common
wall. (Korean J Pathol 1996; 554 ∼ 556)
키워드
Hemangioma; Cavernous; Ov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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