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재성 방광암의 재발 및 진행의 예측에 있어서 요세포검사의 유용성
Predictive Value of Urinary Cytology in the Recurrence and the Progression of Superficial Bladder Cancer
서성원, 정재용, 노충희,
소속 상세정보
서성원 ( )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비뇨기과학교실
정재용 ( )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비뇨기과학교실
노충희 ( )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비뇨기과학교실
KMID : 0358319970380121305
Abstract
결론
표재성 방광암 68례를 대상으로 요세포검사와 임상적 병기, 세포분화도가 재발 및 진행에
미치는 영향을 후향적으로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전체 환자에서 요세포학적 검사의 양성율은 52.9%였으며, 재발율은 오세포검사 음성인
환자 28.1%, 양성인 환자에서는 77.8%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p=0.001). 또,
같은 종양기와 같은 세포분화도를 보인 환자에서도 요세포검사가 양성일 때 재발율이 높았
다. 진행된 4례는 모두 요세포검사 양성인 환자였다.
2. 요세포검사가 표재성 방광암에서 재발이나 혹은 전이성 종양으로의 진행을 예측하는
예후인자로도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초록#
A retrospective analysis was done on 68 patients with primary superficial bladder
cancer between September 1989 and December 1995, We evaluated the predictive value
of urine cytology in the recurrence and the progression of superficial bladder cancer.
Positive cytology was shown in 52.9% (36/68) and was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tumor grade (p=0.001). The recurrence rate in patients with negative cytology was
28.1% (9/32) compared to 77.8% (28/36) in those with positive cytology (p=0.001). No
patients of negative cytology had tumor progression while 4 out of 36 (11. 1%) patients
of positive cytology had progression to invasive or metastatic disease.
In conclusion, urinary cytology appears to be a significant prognostic factor in
superficial bladder cancer.
키워드
Urinary cytology; Bladder tumor;
원문 및 링크아웃 정보
등재저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