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성 음경지속발기증 3례
Recurrent Priapism: 3 Cases Report
이민종, 최영득, 김장환, 박기현,
소속 상세정보
이민종 ( )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비뇨기과학교실
최영득 ( )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비뇨기과학교실
김장환 ( )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비뇨기과학교실
박기현 ( )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비뇨기과학교실
KMID : 0358319980390080823
Abstract
반복성 음경지속발기증은 일반적으로 성적 자극 없이 6시간 이상 발기가 유지되는 상태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질환이다. 모든 연령층에서 발생할 수 있고 저혈류성 음경지속발기증
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원인으로는 음경 해면체내 혈관이 완제 주사. 척추협착증, 혈액학적
병변 등이 있다. 최근 발기부전의 진단과 치료에 음경해면체내 자가주사요법이 이용됨에 따
라 반복성음경지 속발기증의 발생 빈도가 증가하고 있다. 음경해면체내 자가주사요법을 제
외하고도 드물지 않게 볼 수 있는 질환이지만 반복성 음경지속발기증의 기전 및 치료가 잘
알려져 있지 않고 국내 문헌에는 아직 보고된바가 없다. 이에 반복성 음경지속발기증 3례를
경험하였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한다.
Recurrent episodes of venoocclusive priapism have been described previously in
patients who have had repeated exposure to a recognized stimulus such as
intracavernosal injections of vasoactive agents, or pathologic conditions such as spinal
stenosis or hematological disorders. Three patients were referred for evaluation of an
unusual sequoia of an initial episode of idiopathic venoocclusive priapism, occurred with
a frequency ranging from several times per month to once per year and were
symptomatically disabling. We reviewed the characteristics and the possible
pathophysiology of this syndrome and some therapeutic options in the management of
these patients. (Korean J Urol 1998; 39: 823∼6)
키워드
Recurrent priapism; Intracavernosal inj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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