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음중 잘못 삽입된 방광내 신문지 1례
A Case of Self-inserted Intravesical Newspaper during Masturbation
김영부, 안현수, 정도영,
소속 상세정보
김영부 ( )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비뇨기과학교실
안현수 ( )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비뇨기과학교실
정도영 ( )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비뇨기과학교실
KMID : 0358319980390090943
Abstract
서 론
방광내 이물의 원인은 크게 본인이 삽입한 경우, 의인성에 의한 경우, 외상에 의한 경우,
다른 장기로부터 유입되는 경우 등으로 분류할 수 있으며, 가장 많은 원인은 수음 목적으로
본인이 삽입하는 것이다. 방광내 이물의 종류로는 머리핀, 프라스틱 튜브, 못, 체온계, 초, 유
리, 벌레, 뱀 등 다양한데 문헌상 신문지가 보고된 적은 없다 저자들은 신문지를 요도에 넣
으면서 수음 행위를 하던 중 신문지가 찢어지면서 방광내로 들어간 경우를 경험하였기에 이
를 보고하는 바이다.
#초록#
Various intravesical foreign bodies have been reported in the literature. We report a
rare case of intravesical newspaper that was self-introduced through the urethra as a
means of masturbation. A 36 year old male patient was suffered from intermittent
dysuria and gross hematuria due to self-inserted newspaper in the bladder. The clinical
symptoms, diagnostic maneuvers and treatment of intravesical foreign bodies were
described.
키워드
Foreign body; Bladder; News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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