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측 하지의 단일마비로 발현된 급성 흉부척수경색
Thoracic Spinal Cord Infarction Presenting as Isolated Monoplegia
손효신, 김진아, 이선경, 권형민,
소속 상세정보
손효신 ( Son Hyo-Shin )
서울대학교 보라매병원 신경과
김진아 ( Kim Jin-Ah )
서울대학교 보라매병원 신경과
이선경 ( Lee Seon-Kyung )
서울대학교 보라매병원 신경과
권형민 ( Kwon Hyung-Min )
서울대학교 보라매병원 신경과
Abstract
앞척수동맥 영역을 침범하는 척수경색의 전형적인 증상은 침범한 척수 부위의 위치에 따라 양측 상지, 하지 혹은 사지의 위약, 통증과 온도감각의 이상 그리고 대소변장애를 보일 수 있다. 앞척수동맥 영역에 병터가 발생한 환자에서 편측의 완전마비(monoparesis)나 완전마비(monoplegia)는 매우 드문 현상으로 알려져 있다. 저자들은 하지에서 급성 단일마비로 발현된 앞척수동맥 영역의 흉부척수경색의 증례를 경험하여 이에 보고하고자 한다.
키워드
Thoracic spinal cord infarction; Paresis Anterior spinal artery syndr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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