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의 총경 동맥 분지부의 해부학적 변이
Anatomic Variations in the Bifurcation of Common Carotid Artery in Rabbits
이양선, 이두선, 이화식, 강종후,
소속 상세정보
이양선 ( )
가톨릭대학교
이두선 ( )
가톨릭대학교
이화식 ( )
가톨릭대학교
강종후 ( )
가톨릭대학교
KMID : 0359819930220030400
Abstract
실험적 뇌 색전 모형을 이용한 뇌허혈증이나 뇌경색에 관한 연구가 최근에 많이 시도되고 있다. 실험 모형에 사용되는 실험 동물로는 쥐, 토끼, 고양이, 원숭이등이 이용되며 이중 토끼는 뇌혈관 순환계가 사람과 같이 2개의 내경동맥과 추골 동맥에 의해
공급되므로
이를
이용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실험적 뇌색전 모형은 가능하면 임상적으로 나타나는 심장 질환이나 동맥경화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뇌혈전 색전증과 유사하게 만들기 위해 내경 동맥을 통해 혈전등 색전 물질을 주입하는 방법이 보편화 되어 있으며, 또한
모형은
계속적으로 일정하게 뇌허혈이나 뇌경색의 범위가 만들어져 한다는 전제 조건이 따랴만 모형으로서의 가치가 있고, 실험 연구의 신뢰도가 부여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연구자는 총경 동맥 분지부의 해부학적 변이에 의해 숙지하고, 내경 동맥이 뇌 기저부의
두개골
통과 부분까지 확인하여 해부학적 변이 유무를 확인하고 색전술을 시행하여야 성공적인 실험 모델을 완성하여 연구를 진행할 수 있다. 저자들은 105마리의 토끼를 이용해 총경 동맥 분지부의 해부학적 변이를 6가지 형으로 분류하며, 각 형의 빈도를 연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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