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ryical Spondylotic Myelopathy의 치료성적과 예후인자분석
Cervical Spondylotic Myelopathy: Postoperative Results and Prognostic Factors
김현집, 정천기,
소속 상세정보
김현집 (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흉부외과학교실
정천기 ( )
서울대학교
KMID : 0359819940230060685
Abstract
목적:
@HN Cervical Spondylotic Myelopathy (CSM)의 치료에 대하여는 많은 논란이 있다. 이의 예후에는 연령, 수술전 증세정도, 증상지속기간등이 관계한다고 알려져 있다. 본 연구는 영향력이 있다고 알려진 예후 인자들의 영향력을 조사하여 치료의 지침을 삼고자
하였다.
@HS 대상 및 방법:
@HN 최근 10년간 본 교실에서 수술하였던 CSM증례중 검토가 가능하였던 56례를 대상으로 하였다. 남녀비는 남자가 53예, 여자가 3례였다. 연령분포는 22세에서 74세로 평균 50.8세였다. 전방경유법을 25례, 후방경유법을 38례에서 시행하였다. 2례에서는 전방 및
후방경유법을 같이 시행하였다. 척수증의 정도는 Nurick Grade를 사용하였다. 수술전 Nurick Crade의 분포는 2.75±0.16 (mean±standard error)였다. 추적 관찰기간은 18.8±2.1개월이었다. 전 증례들을 대상으로 연령, 수술전 증세정도 및 증상지속기간의
예후영향력을,
87년도 이후의 증례에서는 자기공명영상상 T2WI에서 보이는 고신호강도의 예후영향력을 검토하였다.
@HS결과:
@HN 마지막 추적검사상의 Nurick Grade는 2.125±0.14로 수술전과 비교하면 0.63±0.12의 호전을 관찰할 수 있었다. 전방경유법의 경우 0.52±0.14, 후방경유법의 경우 0.73±0.18의 호전이 관찰되었으나 통계적으로 의미가 없었다 (P<0.82). 합병증으로는
전방경유법에서
식도루가 1례, 이식골편의 골절 또는 흡수가 2례에서 관찰되었다. 후방경유법의 경추의 굴곡변화가 6례에서 관찰되었다. 예후인자의 분석에서 마지막 추적검사상의 Nurick Crade와 수술전후의 호전에 미치는 영향력은 수술전 증세정도만이 의의가 있었다 (p=0.000).
기타
연령, 증상지속기간 및 T2WI상의 고신호강도는 의미있는 영향력을 보이지 못했다.
@HS 적절한 적응증을 적용한다면 전방 경유법이나 후방경유법이나 예후에 차이는 없다고 판단된다. 수술전 증세정도가 마지막 추적검사상의 Nurick Grade에 영향을 미치는 유일한 수술전 예후인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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