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방 경유 경추부 수술이 실패한 환자에 대한 재수술의 임상적 분석
Clinical Evaluation of Salvage Surgery for Patients with Failed Anterior Cervical Surgery
소속 상세정보
김용석
신형식/백광흠/김재민/김영수/고용/오성훈/오석전/김남규
KMID : 0359819970260010113
Abstract
결 론
전방경유 경추체 융합술 이후 실패한 수술로 판정되어 재수술을 시행 받은 10예를 대상으
로 임상분석을 시행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1) 171예의 전방 경유 경추부 수술 후 실패한 수술로 판명된 경우는 10예로 발생비율은
5.8% 였다.
2) 수술전 정확한 진단과 세심한 수술수기가 재수술의 발생비율을 줄일 수 있다
3) 금속판 고정에 따르는 합병증은 대부분이 나사못 이완에 의하며 이는 투시장치를 사용
하여 나사못의 진행방향을 확인하면서 수술을 진행하고 금속판의 모양을 가능한 척추체의
곡면에 맞게 변형을 함으로써 예방이 가능하다.
4) 골 융합술시에 사용되는 골편으로는 가능한 자가골편을 이용하는 것이 이식골편에 의
한 합병증의 발생비율을 줄일 수 있다
5) 전방 경유법을 이용한 재수술은 hardware failure가 발생한 경우에 금속판의 제거나 기
형을 교정할 목적으로만 사용하는 것이 적절하다.
6) 증상을 동반한 가관절이 발생한 경우에는 후방 접근법이라 환상융합을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Although anterior cervical fusion provides an excellent choice for variable cervical
pathologic conditions. However the potential risk of complications involved with its use
have been the reason for its being less the reason for its being less then universally
accepted.
The authors experienced 10 cases(5.8%) of failed anterior cervical surgery among the
total of 171 during the past 5 years. The patients in our series averaged 52.9 years of
age(range 25-75), consisted of 9 men and 1 woman. The clinical presentation were
nuchal pain(80%), radioculopathy(50%), myelopathy(10%) and dysphagia(10%). The
causes of failed anterior cervical surgery included 6 hardware failures and 4 graft
failures.
Salvage procedure included 9 anterior approach and 1 posterior approach. The mean
follow up period was 15 months, All patients had achieved solid bony fusion in addition
to marked symtomatic improvements of 70%(in 7 cases).
The results of our study indicates that in order to reduce the need for salvage
operations, accurate diagnosis, skillful surgical technique are necessary.
키워드
Failed anterior cervical surgery; Complication; Salvage surgery.;
원문 및 링크아웃 정보
등재저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