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간판 변성질환과 척추강 협착증을 포함한 만성요통환자에서 시행한 단순 감압술과 후방경유요추체융합술의 임상적 비교
Clinical Comparison between Decompression and Posterior Lumbar Interbody Fusion in Chronic Lower Back Pain Involving Degenerative Disc Disease and Spinal Stenosis
고경철, 권창영,
소속 상세정보
고경철 ( )
전주예수병원 신경외과
권창영 ( Kwon Chang-Young )
전주예수병원 신경외과
KMID : 0359819980270020153
Abstract
저자들은 1992년 1월부터 1995년 12월까지 본원 신경외과에 일상생활의 지장을 주는 만성 요통 환자를 대상으로 단순감압술을 시행한 군과 후방 경유 요추체 융합술을 시행한 군을 임상적으로 비교 분석하였다.
1) 기계적 통증의 경감 정도와 임상적인 결과가 후방 경유 요추체 융합술을 시행한 군이 단순감압술을 시행한 군보다 우수하였다.
2) 신경학적 증상과 하지 방사통의 호전정도는 두 군간의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 보는 바와 같이 추간판의 변화에 의해 발생하는 만성요통도 후방 경유 요추체 융합술이 단순감압술보다 더욱 더 경감시킬 수 있다고 사료되고 단순감압술을 시행한 환자들은 계속 추적 관찰하여 불안정성의 발생 유무와 척추강 협착증의 출현에 더욱 세심 한 탐구가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Between January 1992 and December 1995, 23 patients with chronic lower back pain involving lumbar disc degeneration and spinal stenosis underwent decompression and posterior lumbar interbody fusion, Two groups of patients were studied, and clinical symptoms, neurological signs and clinical results were compared, With regard to mechanical back pain and clinical results, posterior lumbar interbody fusion was superior to decompression, but as regards leg pain and neurologic signs, the two groups were similar. Posterior lumbar interbody fusion was of considerable benefit to patients with chronic lower back pain
키워드
Chronic lower back pain; Lumber disc degeneration; Posterior lumbar interbody fusion; Decompre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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