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간혈관질환의 감마나이프 방사선수술 결과
The Results of Gamma Knife Radiosurgery for Vascular Lesions of the Brainstem
소속 상세정보
윤상원/Sang Won Yoon
김정훈/손문준/전상룡/나영신/김창진/권양/이정교/권병덕/Jung Hoon Kim/Moon Jun Sohn/Sang Ryong Chun/Young Shin Na/Chang Jin Kim/Yang Kwon/Jung Kyo Lee/Byung Duk Kwon
KMID : 0359819980270030321
Abstract
뇌간질환의 치료를 위하여 미세현미경수술을 대치하는 하나의 방법으로 감마나이프를 이
용한 정위적 방사선수술이 안전하고 효과적 인 치료방법으로 사용되고 있다 본 교실에서는
1989년 6월부터 1996년 5월까지 지난 7년간 뇌간혈관질환으로 입원하였던 환자들 중 17명의
환자들에서 감마나이프 방사선수술을 시행하였다 6명의 동정맥기형(arteriovenous
malformation) 환자들에서 감마나이프 방사선수술을 시행하였으며 병변의 경계부위에 15Gy
에서 25Gy사이(평균 18.9Gy)의 방사선량이 조사되었다. 4명의 한자들에서 부분폐색이 그리
고 병변의 크기가 작았던 1명의 환자에서 완전폐색이 관찰되었다. 한 명의 환자에서 감마나
이프 방사선수술 12개월후 방사선에 의한 일시적인 신경학적 손상이 관찰되었으며 다른 1명
의 환자에서 직접적인 방사선수술의 효과로 영구적인 신경학적 손상을 나타내었다. 감마나
이프 방사선수술후 출혈을 보였던 환자는 없었으며 모든 한자들이 현재 생존하고 있다 혈관
조영술상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던 현관기형(angiographically occult vascular malformation)
을 가진 11명의 환자들에서 감마나이프 방사선수술을 시행하였으며 병변의 주변부위에
12Gy에서 20Gy사이(평균 15.5Gy)의 방사선량이 조사되었다 4명의 환자들에서 병변의 크기
가 줄어들었으며 6명의 한자들에서는 병변의 크기는 변화가 없었고, 1명의 환자에서는 병변
의 크기가 증가하였다 한 명의 환자에서 감마나이프 방사선수술후 재출혈에 의하여 신경학
적 손상이 악화되었으며 다른 1명의 환자에서 감마나이프 방사선수술 7개월후 방사선효과에
의한 병변주변부위의 부종에 의하여 일시적인 신경학적 손상이 관찰되었다 감마나이프 방사
선수술후 3명의 환자들에서 재출혈이 관찰되었으며 모든 환자들이 현재 생존하고 있다. 저
자들은 감마나이프 방사선수술이 뇌간의 동정맥기형을 치료하는 하나의 확실한 방법 이 라
고 생각한다 또한 미세현미경수술이 상당한 위험부담을 안고 있는 뇌간의 혈관조영술상 이
상이 발견되지 않은 혈관기형의 경우에 감마나이프 방사선수술을 시행하는 것도 합당한 치
료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감마나이프 방사선수술후 이 병변에 대한 치료효과는 동정맥
기형의 치료결과와는 다르므로 좀더 오랜 기간의 추적관찰을 해보아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초록#
The optimal management of lesions located in the brainstem(BS) is problematic. As an
alternative to microsurgical resection, stereotactic radiosurgery employing the Gamma
unit has been used to manage BS lesions, and this can provide relatively safe and
effective management. This study describes our experience with 17 patients who
underwent Gamma Knife radiosurgery(GKR) for vascular lesions of the brainstem
between June 1989 and May 1996. Six of these had BS arteriovenous
malformations(AVMs). The minimal radiation dose to the margin of AVMs ranged from
15 to 25Gy(mean, 18.9Gy). Four of six cases were partially obilterated, and on follow-up
angio-graphy, one small AVM was seen to be completely obiliterated. Twelve months
after GKR, one patient experienced a temporary neurologic deficit due to the effects of
radiation and anther patient, who had a large AVM, showed a permanent deficit as a
direct result of treatment. There have been no instances of hemorrhage after GKR and
all the patients are still alive. GKR was used to manage 11 patients with
angiographically occult vascular malformations(AVOMs) of the BS. The periphery of the
lesions received a radiosurgical dose of between 12 and 20 Gy(mean, 15.5 Gy). In four
patients, the lesions became smaller, but in one, and increase was seen. In the
remaining six, size change was not documented. One patient's neurologic deficit
worsened, thought that might be related not to GKR but to non-fatal post-GKR
rebleeding. At seven months, one patient developed a temporary neurologic deficit in
association with perilesional edema that resolved over time. Three patients experienced
post-GKR rebleeding, and none died during the follow-up period. We believe that GKR
is an excellent option for patients with BS AVMs ; when the risks of microsurgery are
deemed too high, it is a course of action which seems reasonable. GKR does not,
though, appear to obiliterate AOVMs as effectively as it does AVMs. To assess the
long-term effectiveness of the technique on these lesions, longer follow-up intervals will,
however, be required.
Brainstem; Gamma Knife radiosurgery; Microsurgical resection; Arteriovenous malformations; Angiographically occult vascular malform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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