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개골 결핵 1례 - 증례 보고 -
Case of Tuberculosis of the Skull, Presenting as Osteolytic Lesion -Case Report-
소속 상세정보
손진열
박인성/황수현/박용규/백선하/김은상/정진명/한종우/손진열
KMID : 0359819980270030392
Abstract
서론
우리 나라의 결핵 유병율은 국민 생활 수준의 향상 효과적인 결핵 치료제의 개발 진단 기
술의 발달 등으로 1965년 5.1%, 1995년에는 1.03%로 현저히 감소되었다. 그러나 항생제 및
항암제 등에 의한 면역이 억제된 환자 및 후천성 면역결핍환자의 증가로 인한 결핵 환자가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결핵은 대부분 원발성 병소부위가 폐로 알려져 있지만 혈행성으로 어느 장기에서나 발생
할 수 있다 이중 골 결핵은 전체 결핵의 약 1%정도이고 그 중에서 두개골에서 발생하는 경
우는 단지 0.2∼ 1.37%로 드물다.
본 교실에서는 우측 전두부 동통 및 종창을 주소로 내원한 환자에서 발생한 두개골 결핵
1예를 치험하였기에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Tuberculosis of the skull bone tuberculosis is a very rare disease. We report a case
occurring in a 52 year-old male was referred to us because of headache and painful
swelling in the right frontal area. Plain chest x-ray revealed fibrous, streaky, nodular,
patchy opacities in the LUL together with pleural effusion. Plain skull x-ray and CT
scan demonstrated osteolytic lesion in the right frontal bone ; scanning showed hot
uptake by the right frontal area, and this corresponding to skull findings revealed by
plain film. After frontal craniotomy the involved bone flap and epidural abscess were
removed. Pathologically, typical granulamatous inflammation was seens ; this was
composed of caseation necrosis, epithelioid cells and surrounding lymphocytes and
plasma cells.
키워드
Skull bone tuberculosis; Osteolytic lesion.;
원문 및 링크아웃 정보
등재저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