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두골관절구 골절에 의한 지연성 설하신경마비 - 증례 보고 -
Delayed Hypoglossal Nerve Palsy Following Fracture of the Occipital Condyle - Case Report -
최훈규, 정봉섭, 신문수,
소속 상세정보
최훈규 ( )
중문대학교 의과대학 분당차병윈
정봉섭 ( )
중문대학교 의과대학 분당차병윈
신문수 ( )
중문대학교 의과대학 분당차병윈
KMID : 0359819980270030403
Abstract
서론
후두관절구의 골절은 1817년 Bell에 의해 처음 기술된 이후로 1994년까지 31예만이 문헌
상에 보고되어 있다. 후두골관절구의 골절시 두경부의 단순방사선사진에서 대부분 이상소견
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진단이 어렵거나 늦어지게 된다. 수상후 7일째 나타난 편측성 설하
신경마비로 인해 발견된 후두골관절구의 골절 1예를 치험하였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한
다.
#초록#
Fracture of the occipital condyle is rare. We report the case of a patient with this
fracture who presented with negative plain films and delayed hypoglossal nerve palsy.
Diagnosis was established with high resolution computed tomography. In a trauma
patients with neck or occipital pain, with or without cranial nerve palsy, this fracture
should be considered, even if a plain radiography is negative.
키워드
Fracture of the occipital condyle; Delayed hypoglossal nerve pal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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