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DNA Repair와 피부암 Xeroderma Pigmentosum D Group 세포를 Correct하는 단백질의 분리
Ultraviolet Light DNA Repair and Skin Cancers; Identification of Xeroderma Pigmentosum D Group Correcting Factor
대한암학회지 1993년 25권 5호 p.696 ~ 706
김준미, 주영채,
소속 상세정보
김준미 ( )
플로리다대학교 물리치료학과
주영채 ( )
캘리포니아버어클리주립대학
KMID : 0360319930250050696
Abstract
사람의 fibroblast와 쥐의 plasmacytoma 세포에서 자외선에 강하게 조사된 DNA 만을 특이하게 자르는 3개의 다른 endonuclease가 분리되었다(UV endonuclease I, II & III). 또한 이 효소들은 각기 apurinic/apyrimidinic(AP) DNA를 지르는 AP endonuclease
activity도
있다1), 그중 사람이나 쥐의 UV endonuclease III는 단백질 정제과정이나, 생화학적인 특징면에서 매우 유사하다. 이 두 효소들이 부분 정제된 후 xeroderma pigmentosum 세포에 관하여 연구되었다. Xeroderma pigmentosum이 있는 환자들은 자외선에 매우 민감한
피부를
가지고 있으며, 정상인 보다 2,000~5,000배 이상 태양광선에 의한 피부암에 쉽게 걸리게 된다. 이 두 효소들은 permeablize가 된 xeroderma pigmentosum(XP) group D 세포의 repair DNA synthesis를 회복시켜 주지만 XP A, C, 혹은 E 세포에서는 이러한 효과가
없다.
또한
UV endonuclease I, II나XP-A, C, E factor 들은 XP-D 세포에서 아무런 효과가 없다 그러므로 human UV endonucleases III는 XP-D 세포에는 없는 것으로 알려진 human AP endonuclease I이며2), 이 효소는 XP group D 세포에 repair DNA synthesis를 회복시켜 주는
기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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