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폐엽허탈 결의 소량의 흉막 삼출액: 폐종양과 폐결핵 감별의 보조적 소견
Small Atypically Redistributed Pleural Effusion in Upper Lobe Collapse: An Aucxiliary Differential Feature of Bronchognic carcinoma and Pulmonary Tuberculosis
소속 상세정보
이재희
정명희/박석희/김춘열/박용휘/신경섭
KMID : 0386119930290020211
Abstract
저자들은 폐허탈의 원인중 폐암과 폐결핵을 감별하는데 있어 비특이적으로 재분포된 소량의 흉막 삼출액 소견의 역할을 알아보기 위해 상폐엽 허탈 환자 32명의 전산화단층촬영을 후향적으로 검토하였다.
32명 환자중 폐암이 21예, 결핵이 11예였다. 소량의 흉막 삼출액은 폐암 한자 21예중 14예와 결핵 환자 11예중 2예에서 관찰되었다. 소량의 흉막 삼출액을 보인 16예중 11예(69%)에서 종격동 침입이 있었고 6예(38%)에서 종격동임프절 종대가 있었다.
결론적으로 전산화단층촬영 사진상 소량의 비전형적 흉막 삼출액이 허탈 곁에 보일때 폐암을 시사하는 보조적 소견으로 사용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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