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발 및 악성 전환을 보인 수막종 -MIB1, p53과 progesterone receptor의 표현-
Meningioma with Multiple Recurrences and Malignant Transformation -Differences in expression of MIB1, p53 and progesterone receptor-
대한병리학회지 1997년 31권 12호 p.1314 ~ 1316
송상률, 김홍래,
소속 상세정보
송상률 ( )
가톨릭대학교
김홍래 ( )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임상병리학교실
KMID : 0357919970310121314
Abstract
수막종은 두개내에서 흔히 생기는 종양이며 대부분의 경우 양성이다. 그러나 수술 후 10
년 동안에 13∼25%가 재발하며, 조직학적인 소견만으로는 예후를 알기가 어렵다. 따라서 최
근에는 좀더 객관적으로 예후를 알아내기 위래 세포의 증식표지나 p53 같은 종양억제인자,
성호르몬수용체 등의 표현을 조직검체에서 검사하고 있다. 저자들은 14년에 걸쳐 세차례나
재발하는 과정에서 마지막에는 악성전환까지 일으킨 드물게 보는 수막종 1예를 경험하고,
같은 환자의 다른 시기에 생긴 4가지 종양에 MIB1, p53 및 프로계스테론 수용체(PgR)에 대
한 면역화학염색을 시행하여 그 표현이 어떻게 달라졌는지를 알아보았다.
#초록#
We describe herein a case of meningioma showing three recurrences and in the end
malignant transformation. To compare the differences of MIB1, p53 and progesterone
receptor expressions in benign, recurrent and malignant meningiomas of the same
patient, we performed immunohistochemical stainings for those markers. MIB1 and p53
reactivities were increased in proportion to histologic aggressiveness. By contrast, the
progesterone receptor expression was noted in benign meningioma but not in malignant
meningioma.
키워드
Meningioma; Malignant transformation; MIB1; p53; Progesterone recep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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